광주시, 올해 저상시내버스 80대 도입…388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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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저상시내버스가 388대로 확대 운행된다.
광주시는 올해 저상버스 80대(일반버스→저상버스 58대, 저상버스→저상버스 22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하지 못한 차량은 사용연한을 1년 연장해 사용하고, 저상시내버스 도입을 지속 추진해 2030년까지 100%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교체해야 하는 모든 시내버스는 저상시내버스로 도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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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지역 저상시내버스가 388대로 확대 운행된다.
광주시는 올해 저상버스 80대(일반버스→저상버스 58대, 저상버스→저상버스 22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미세먼지 감축과 저탄소 배출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천연가스(CNG) 65대, 수소저상버스 10대, 전기저상시내버스 5대다.
이번에 교체하지 못한 차량은 사용연한을 1년 연장해 사용하고, 저상시내버스 도입을 지속 추진해 2030년까지 100% 도입할 예정이다.
저상시내버스는 휄체어 탑승이 가능하고, 차량 바닥이 낮아 장애인,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물론, 일반승객도 승하차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2005년부터 도입해 2022년말 현재 330대(도입률 33%)를 운행중이다.
올해부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교체해야 하는 모든 시내버스는 저상시내버스로 도입해야 한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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