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허동원, 송혜교와 단발 맞대결 참패 "우영우 변호사에게 중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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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허동원이 송혜교와 단발 맞대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더 글로리' 속 송혜교와 허동원의 사진을 붙여두고 '내가 원한 머리'와 '그 머리를 한 나'로 비교한 한 누리꾼의 게시물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허동원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을 견제하는 사립 초등학교 교사 역을 맡았다.
한편 '더 글로리'는 공개 이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 글로벌 톱3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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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허동원이 송혜교와 단발 맞대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허동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심이 크네. 단발끼리 기싸움 한다고. 우영우 변호사님께 중재 부탁 시급함"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더 글로리' 속 송혜교와 허동원의 사진을 붙여두고 '내가 원한 머리'와 '그 머리를 한 나'로 비교한 한 누리꾼의 게시물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더불어 전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로또 당첨금 에피소드 주인공이었던 그는 우영우(박은빈)를 언급하며 세계관 통합에 나서 폭소를 더했다.
허동원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을 견제하는 사립 초등학교 교사 역을 맡았다. 8회까지 공개된 파트1 분량에서 허동원은 문동은의 낙하산 입사를 추측하며 그 배경에 이사장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더 글로리'는 공개 이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 글로벌 톱3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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