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설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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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구 내 봉사단체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노인, 장애인 가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구 내 16개 동 자원봉사협력단 270여명은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음식과 물품을 전달하고 홀몸 노인에게는 음식을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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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구 내 봉사단체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노인, 장애인 가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활동 기간은 9일부터 20일까지로, 동별 특성에 맞춰 봉사 대상자와 활동 내용이 각각 다르다. 구 내 16개 동 자원봉사협력단 270여명은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음식과 물품을 전달하고 홀몸 노인에게는 음식을 대접한다. 자원봉사자 45명은 홀몸 노인의 말벗 봉사활동도 한다. 이·미용 봉사단인 단정이봉사단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를 직접 찾아가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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