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0~11일 직거래 장터 운영

서울앤 2023. 1.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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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청 주차장에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설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자매결연지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강원도,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함안군, 순천시, 청양군, 괴산군, 논산시, 완주군 등 11개 지자체가 참여해 쌀, 고구마, 치즈, 한우 등심, 곶감, 닭갈비 등 30여 개 농·수·축·특산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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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청 주차장에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설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간은 10일 오전 10시~오후 5시, 11일 오전 10시~오후 4시이다. 직거래장터는 자매결연지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강원도,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함안군, 순천시, 청양군, 괴산군, 논산시, 완주군 등 11개 지자체가 참여해 쌀, 고구마, 치즈, 한우 등심, 곶감, 닭갈비 등 30여 개 농·수·축·특산물을 선보인다.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구는 명절을 앞둔 주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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