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극초음속 미사일 '지르콘' 탑재 호위함 출항 직접 챙긴 푸틴
-러시아 서북부 세베로모르스크의 러시아 해군기지
-해군기지를 떠나는 호위함 한 첫
-호위함에는 매우 특별한 신무기가 실려 있는데
*2022년 5월 28일 공개한 영상
-최대 사거리 1천km, 비행속도 마하 8의 지르콘 순항미사일
-극초음속으로 저공비행을 하기 때문에 탐지가 어렵고 기습 효과가 뛰어난 최신 미사일
-지르콘을 탑재한 호위함의 목적지는 대서양, 인도양, 지중해
-신무기 시스템 점검하고 군사력 과시가 주요 목적
-[세르게이 쇼이구 / 러시아 국방부 장관 : 지르콘으로 무장한 호위함은 바다와 육지의 적을 상대로 정밀하고 강력한 타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극초음속 지르콘은 어떤 현대식 첨단 대공 방어 시스템도 안정적으로 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화상으로 호위함 출항을 직접 챙긴 푸틴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 이 독특한 무기를 개발하고 대량 생산을 시작한 방위 산업 전문가들에게 먼저 감사를 표합니다. 이런 강력한 무기는 잠재적인 외부 위협으로부터 러시아를 방어하고 국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20년 10월 7일 공개한 영상
-군사 전문가들 "푸틴이 호위함 출항을 직접 챙긴 것은 우크라이나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신호"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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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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