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공장 화재로"…오비맥주, '카스' 640ml 편의점 발주 중단

임현지 기자 2023. 1. 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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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를 담는 종이 상자 공장에서 불이나 오비맥주 '카스'의 병맥주 발주가 일시 중단됐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을 포함한 일부 편의점에서 카스 640ml 병맥주 발주가 중단됐다.

지난달 7일 병맥주 묶음 종이 상자를 생산하는 대구의 한 공장이 불이 나 기존 종이 상자가 소진됐기 때문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내일(6일)부터 종이 상자를 재생산해 빠르면 차주부터 발주 정지를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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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맥주를 담는 종이 상자 공장에서 불이나 오비맥주 '카스'의 병맥주 발주가 일시 중단됐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을 포함한 일부 편의점에서 카스 640ml 병맥주 발주가 중단됐다.

지난달 7일 병맥주 묶음 종이 상자를 생산하는 대구의 한 공장이 불이 나 기존 종이 상자가 소진됐기 때문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내일(6일)부터 종이 상자를 재생산해 빠르면 차주부터 발주 정지를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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