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임신 13주차, 태명 딱콩이...이런 날이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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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 씨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DJ 안영미 씨는 임신 소식을 밝혔다.
앞서 이날 안영미 씨의 소속사 측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동 DJ를 맡고 있는 뮤지 씨는 오프닝부터 "미국에 다녀온 안영미 씨가 몇달이 지나도록 미국 얘기를 왜 그렇게 안 하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미국에서 큰 일이 있었다"며 경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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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 씨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DJ 안영미 씨는 임신 소식을 밝혔다. 앞서 이날 안영미 씨의 소속사 측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동 DJ를 맡고 있는 뮤지 씨는 오프닝부터 "미국에 다녀온 안영미 씨가 몇달이 지나도록 미국 얘기를 왜 그렇게 안 하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미국에서 큰 일이 있었다"며 경사를 전했다.
이에 안영미 씨는 "제 입으로 이런 얘기 하는 날이 진짜 왔다.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 덕에 제가 토끼띠 맘이 됐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뮤지 씨는 "아기 갖고 싶다고 많이 표현했었는데 드디어...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안영미 씨는 "3개월차다. 정확히는 13주 됐다. 두뎅이들한테 너무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3개월 될 때까지는 입조심 하고 있어야 된다더라. 묵언수행하면서 꾹 눌러참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1월 1일 되자마자 '짜잔'하려고 했는데 제가 코로나19에 걸리는 바람에 애매하게 됐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기운 많이 받아가시라"고 말했다.
안영미 씨는 "남편이 일론 머스크를 좋아해서 '일론 텍사스 T3000'으로 하려고 하다가 장난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딱콩이'라고 했다. 딱 붙어서 콩닥콩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영미 씨는 지난 2020년, 5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안영미 씨의 남편은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이다. 이들은 장거리 부부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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