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젠틀맨’, 전 세계 42개국서 본다[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 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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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주연 영화 '젠틀맨'이 전 세계 42개국 영화 팬들과 만난다.

'젠틀맨'은 최근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러시아, 폴란드 등 유럽권까지 모두 42개국에 판매됐다.

현지 기준 6일 대만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며, 오는 27일에는 베트남, 다음 달 9일엔 몽골 영화관에서 '젠틀맨'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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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포스터. 사진I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주지훈 주연 영화 ‘젠틀맨’이 전 세계 42개국 영화 팬들과 만난다.

‘젠틀맨’은 최근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러시아, 폴란드 등 유럽권까지 모두 42개국에 판매됐다. 현지 기준 6일 대만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며, 오는 27일에는 베트남, 다음 달 9일엔 몽골 영화관에서 ‘젠틀맨’을 만날 수 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분)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젠틀맨’ 측은 “현재 극장 판권 판매 국가의 개봉 일정을 협의 중인 만큼 추후 더 많은 해외 관객들과 만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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