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 한댔잖아"…김광규 예능 촬영 중 매니저 원망, 왜?

김학진 기자 2023. 1.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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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0재단이 클래스가 남다른 졸업식으로 역대급 웃음을 안긴다.

5일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에서는 시즌1 졸업식을 진행하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전현무는 0재단의 졸업식 소식을 알리며 각 멤버들의 점수와 순위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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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내일은 천재' 0재단이 클래스가 남다른 졸업식으로 역대급 웃음을 안긴다.

5일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에서는 시즌1 졸업식을 진행하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전현무는 0재단의 졸업식 소식을 알리며 각 멤버들의 점수와 순위를 공개한다.

이어 전현무는 "첫 회에서 1000재를 달성하면 금 한냥을 준다고 했지만 달성한 사람이 없어 다른 기회를 주겠다"면서 "졸업식 테스트에서 1등을 하면 금 한냥 대신 한돈을 주겠다"고 선언해 멤버들의 승부욕에 불을 지핀다.

또 이에 곽윤기는 "우린 끝까지 테스트하는구나?"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그토록 고대하던 '예체능 운동회'가 개최된다는 설명에 기뻐하지만, 타이틀만 예체능일 뿐 그동안 배웠던 과목들의 테스트가 진행되자 낙담한다.

이 과정에서 문제를 풀던 김광규가 "매니저, 내가 이거 안 한다고 했잖아"라고 절규해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한다.

이 외에도 정답을 맞히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인 멤버들은 "완전 북방산 개구리다", "엉덩이가 돌덩이 같다" 등의 비명이 난무하고, 마지막 3교시 미술 시간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특별 화가까지 등장해 역대급 졸업식을 완성시킨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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