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문화도시 조성 위한 문화도시센터 개소

서울앤 2023. 1.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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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3일 성동구 문화도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성동문화회관 지하 1층에 문을 연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총괄 기획과 각종 위원회와 협의체, 거버넌스 조직을 발굴·운영한다.

사업실행은 물론 행정, 재정 업무 등 문화도시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지난해 9월 제5차 예비문화도시에 지정된 성동구의 비전은 '스마트 문화도시'로, 문화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생산하는 데 장벽이 없는 도시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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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3일 성동구 문화도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성동문화회관 지하 1층에 문을 연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총괄 기획과 각종 위원회와 협의체, 거버넌스 조직을 발굴·운영한다. 사업실행은 물론 행정, 재정 업무 등 문화도시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지난해 9월 제5차 예비문화도시에 지정된 성동구의 비전은 ‘스마트 문화도시’로, 문화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생산하는 데 장벽이 없는 도시를 목표로 한다. 구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1년간 추진한 뒤 오는 10월 중 법정문화도시 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문화도시 지정 시 국비, 시비를 지원받아 5년간 총 200억원의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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