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장지동에 지체장애인 전용 쉼터 개소

서울앤 2023. 1. 5.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역 지체장애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2월28일 '송파구 지체장애인 쉼터'를 개소했다.

구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자조모임 공간과 정보 제공, 여가 프로그램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용 쉼터를 조성했다.

쉼터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송파구지회가 위탁 운영하며, 지역 지체장애인 8300여 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상담·정보제공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자치소식]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역 지체장애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2월28일 ‘송파구 지체장애인 쉼터’를 개소했다. 구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자조모임 공간과 정보 제공, 여가 프로그램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용 쉼터를 조성했다. 장지동(문정로 170) 장지근린공원 안에 자리 잡은 쉼터는 연면적 117㎡ 규모로 카페, 체력단련실 등으로 이뤄졌다. 카페는 적색 파벽돌과 나무 데크, 디자인 조명 등을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로 꾸몄다. 체력단련실은 상체 웨이트 기구, 안마의자, 혈압계 등을 비치했다. 쉼터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송파구지회가 위탁 운영하며, 지역 지체장애인 8300여 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상담·정보제공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