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허동원, 송혜교와 비교에 "상심 크네"…'넝담~' 기싸움 현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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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동원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짚었다.
허동원은 5일 '더 글로리' 속 송혜교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비교한 사진을 공유했다.
송혜교 헤어스타일에는 '내가 원한 머리', 허동원 헤어스타일에는 '그 머리를 한 나'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허동원은 동은(송혜교)와 같은 초등학교 교사 추선생 역할로, 추선생과 동은 간의 기 싸움은 명장면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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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허동원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짚었다.
허동원은 5일 '더 글로리' 속 송혜교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비교한 사진을 공유했다.
송혜교 헤어스타일에는 '내가 원한 머리', 허동원 헤어스타일에는 '그 머리를 한 나'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더 글로리'에서 두 사람 모두 단발 스타일을 했지만, 다른 느낌이라는 것을 강조한 글귀다.
이에 대해 허동원은 "상심이 크네. 단발끼리 기 싸움한다고. 우영우 변호사님께 중재 부탁 시급함"라고 했다.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센스 있게 언급하며, 농담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허동원은 동은(송혜교)와 같은 초등학교 교사 추선생 역할로, 추선생과 동은 간의 기 싸움은 명장면으로 꼽혔다.
추선생은 이사장 추천으로 갑작스럽게 학교에 들어온 동은을 아니꼽게 생각하는 인물이다. 동은과 말싸움에서 무례한 발언을 하면서 "넝담"이라고 말했다가, 역으로 "넝담"이라는 동은의 반격으로 당황해한다.
이어 두 사람의 단발 스타일을 비교하는 사진까지 화제를 모으자 허동원이 추선생에 몰입,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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