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식탁 우아한 담음새의 완성! 덴비, 품격있는 모더스 라인 2종 출시

20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명절 식탁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모더스 미디움 리지드 보울', '모더스 라면 라지 보울' 총 2가지다. 

미디움 리지드 보울과 라면 라지 보울은 쓰임새가 좋아 이미 고객들이 가장 애용하는 쉐입 중 하나로 덴비의 시그니처 패턴인 '모더스(Modus)' 라인에도 새롭게 추가되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모더스 미디움 리지드 보울'은 그릇 전면의 멋스러운 리지드(요철)형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더스 코랄', '모더스 스페클', '모더스 제이드' 세가지 컬러를 갖췄다.

'모더스 라면 라지 보울'은 파도가 지나간 흔적과 같은 모더스 특유의 옴브레 (Ombre) 패턴을 원석의 색상과 한층 더 어우러지게 표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색상은 '모더스 코랄', '모더스 문스톤 옴브레', '모더스 제이드' 등 세가지다. 

두 제품 모두 둥글고 깊은 사이즈로 떡국과 같은 국물 있는 음식을 비롯해 갈비찜, 나물, 잡채 등 명절 음식을 담기에 제격이다. 또한 샐러드, 파스타, 과일, 라면, 냉면, 비빔밥 등을 담기에도 좋다. 

내구성도 뛰어나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덴비 모더스'는 원석의 색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텍스처 유약과 풍부한 하이라이트가 조화를 이뤄 마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도연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