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맞네...이동국, 김성주 업고 오름 등반 ('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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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제주도 도장 깨기에 도전한다.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제주도 도장 깨기 결전의 날이 밝는다.
'어쩌다벤져스'는 전국 제패를 기원하며 새해 일출을 보러 새별 오름으로 향한다.
정상에 모인 '어쩌다벤져스'는 일출을 바라보며 각자 새해 소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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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제주도 도장 깨기에 도전한다.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제주도 도장 깨기 결전의 날이 밝는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오전 5시 10분 새벽 집합을 공지했다. '어쩌다벤져스'는 전국 제패를 기원하며 새해 일출을 보러 새별 오름으로 향한다.
새별 오름에 도착한 이들은 안정환 감독, 조원희 코치, MC 김용만부터 골키퍼 팀, 수비 팀, 미들 팀, 공격 팀, 이동국 수석코치와 MC 김성주 순으로 나뉘어 정상에 오른다.
거침없이 오르막길을 뛰어가는 미들 팀은 앞서가던 팀들을 제치기도 해 어떤 팀이 가장 먼저 도착할지 이목을 끈다.
끝없는 오르막길에 지친 김성주는 이동국 수석 코치에게 업어달라며 S.O.S를 요청하고 이동국은 김성주를 업고 등반해 '라이온 킹'의 위엄을 보여준다.
정상에 모인 '어쩌다벤져스'는 일출을 바라보며 각자 새해 소망을 말한다. 특히 모태범은 새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멤버로 지목됐다. 그는 '뭉쳐야 찬다 2' 애청자인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띄운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결혼 예정인 이지환, 류은규, 임남규의 깜짝 발표도 이어졌다. 안정환은 예비 신랑들이 속출하자 "우리 전국 제패하는 날 합동결혼식 가겠습니다"라고 해 재미를 더한다. 8일 저녁 7시 40분 방송.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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