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서울·베이징 초미세먼지 농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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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하늘과 메케한 공기로 악명높은 중국 수도 베이징의 하늘이 지난해 관측 이래 가장 맑았다고 중국 당국이 발표했다.
5일 베이징시 생태환경국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의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1㎥당 30㎍으로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1㎥당 18㎍으로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중국 동북지역 대기질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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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뿌연 하늘과 메케한 공기로 악명높은 중국 수도 베이징의 하늘이 지난해 관측 이래 가장 맑았다고 중국 당국이 발표했다.
5일 베이징시 생태환경국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의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1㎥당 30㎍으로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1㎥당 18㎍으로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중국 동북지역 대기질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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