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4일 코로나19 1928명…전주대비 44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2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5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92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0대와 80대 각 한 명씩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75명을 포함해 모두 92만 1230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2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468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445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5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92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965명, 충주 287명, 음성 142명, 제천 133명, 진천 129명, 옥천 65명, 영동 55명, 괴산 50명, 증평 42명, 보은 40명, 단양 20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3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기준치(1)를 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0대와 80대 각 한 명씩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75명을 포함해 모두 92만 1230명으로 늘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격리 거부하고 도주한 확진 중국인…서울 호텔서 검거
- 검찰, 장근석 모친 '탈세' 벌금 45억원 전액 집행
- 이기영 집 혈흔 신원 찾는다…방문자 6명 DNA 국과수로
- 할머니·사촌 형제 태우고 비행하다 엔진서 '펑'…美 10대의 재치
- '장학금 대신 송아지 1마리' 주는 초등학교…40년 전통 화제
- [인터뷰]'무관용' 직면 전장연 "지하철 떠날 수 없다"
- 27년간 환자 본 정형외과전문의…'가짜'였다
- 두 딸 양육권 위해 '여성'으로 전환한 에콰도르 아빠…"사랑의 증거"
- "청소 똑바로 해"…김제서 흉기로 베트남인 찌른 50대 구속
- 이스라엘 장관의 '도발'?…성전산은 왜 화약고가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