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4일 코로나19 1928명…전주대비 445명↓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1. 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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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2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5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92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0대와 80대 각 한 명씩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75명을 포함해 모두 92만 12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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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지난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2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468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445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5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92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965명, 충주 287명, 음성 142명, 제천 133명, 진천 129명, 옥천 65명, 영동 55명, 괴산 50명, 증평 42명, 보은 40명, 단양 20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3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기준치(1)를 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0대와 80대 각 한 명씩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75명을 포함해 모두 92만 12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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