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고윤정, 카메라 밖서도 다정한 케미

장인영 인턴 기자 2023. 1. 5.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고윤정의 커플 비하인트 스틸이 5일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부연(고윤정)이 마침내 "내가 푸른 옥의 주인이자 그의 스승이었던 낙수다"라며 잃어버린 낙수의 기억을 되찾아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고윤정. 2023.01.05.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고윤정의 커플 비하인트 스틸이 5일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부연(고윤정)이 마침내 "내가 푸른 옥의 주인이자 그의 스승이었던 낙수다"라며 잃어버린 낙수의 기억을 되찾아 긴장감을 높였다. 여기에 장욱(이재욱)이 진부연 눈 속에 꽃처럼 피어난 환혼인의 푸른 자국을 발견하며 극이 종료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과 고윤정은 리허설부터 서로의 연기에 집중한 채 박준화 감독의 '큐' 사진이 떨어지자 동시에 같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앉은 뒷모습만으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에서 무르익은 연기 호흡과 멜로 텐션을 자랑하는 '욱연커플'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매주 토·일 오후 9시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