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고윤정, 카메라 밖서도 다정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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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고윤정의 커플 비하인트 스틸이 5일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부연(고윤정)이 마침내 "내가 푸른 옥의 주인이자 그의 스승이었던 낙수다"라며 잃어버린 낙수의 기억을 되찾아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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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고윤정의 커플 비하인트 스틸이 5일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부연(고윤정)이 마침내 "내가 푸른 옥의 주인이자 그의 스승이었던 낙수다"라며 잃어버린 낙수의 기억을 되찾아 긴장감을 높였다. 여기에 장욱(이재욱)이 진부연 눈 속에 꽃처럼 피어난 환혼인의 푸른 자국을 발견하며 극이 종료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과 고윤정은 리허설부터 서로의 연기에 집중한 채 박준화 감독의 '큐' 사진이 떨어지자 동시에 같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앉은 뒷모습만으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에서 무르익은 연기 호흡과 멜로 텐션을 자랑하는 '욱연커플'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매주 토·일 오후 9시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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