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기분 좋을 때 라면 6봉지까지 가능, 맛으로 브랜드 구별”(돈쭐2)

박수인 2023. 1. 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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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혁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한다.

1월 5일 방송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40회에는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연한다.

정혁은 "모델은 식단 관리 때문에 거의 안 먹지 않나?"라는 이영자의 의심에 "제가 모델계에서 탑티어로 잘 먹는다. 기분이 좋을 때는 라면 6봉지까지 가능하다. 맛으로 브랜드를 구별할 수 있다"라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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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정혁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한다.

1월 5일 방송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40회에는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연한다.

정혁은 "모델은 식단 관리 때문에 거의 안 먹지 않나?"라는 이영자의 의심에 "제가 모델계에서 탑티어로 잘 먹는다. 기분이 좋을 때는 라면 6봉지까지 가능하다. 맛으로 브랜드를 구별할 수 있다"라고 자신한다.

특히 그는 "사실 먹방 꿈나무였다"라면서 "'돈쭐내러 왔습니다2' 출연 연락을 받았을 때 '기회다. 드디어 먹방 스타가 되는 건가' 싶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후 수향, 쑤다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투입된 정혁은 속 시원한 라면 먹방으로 '라믈리에'에 등극, "라면은 정혁이 압도적이다"라는 이영자의 인정을 받는다.

이외에도 정혁은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위하는 사장님 부부의 모습을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리며 "방송을 위해 왔지만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5일 오후 8시 방송.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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