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가로등 들이받고 논두렁 추락…20대 운전자 숨져

김도희 기자 2023. 1. 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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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후 논두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께 파주시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있는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논두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2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중앙선을 넘어 앞차를 추월한 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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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후 논두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께 파주시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있는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논두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2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중앙선을 넘어 앞차를 추월한 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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