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군통수권자, 北 무인기 침투 대국민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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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 비행금지구역에 침투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진 데 대해, 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SNS에 글을 올려, 용산이 뚫린 지도 몰랐던 무능한 군 당국의 작전실패와 허위보고야말로 최악의 이적행위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실기가 발생했을 때 최종책임자는 빠르게 실패를 인정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국민사과와 함께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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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 비행금지구역에 침투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진 데 대해, 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SNS에 글을 올려, 용산이 뚫린 지도 몰랐던 무능한 군 당국의 작전실패와 허위보고야말로 최악의 이적행위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실기가 발생했을 때 최종책임자는 빠르게 실패를 인정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국민사과와 함께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연일 말 폭탄 던지기만 바쁜 듯하다며, 대통령의 강경한 말들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또 다른 위기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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