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은행 영업시간 복원이 국민 정서 · 기대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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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1시간 단축 영업을 지속 중인 은행권에 영업시간 정상화를 주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서울 중구 KB국민은행 남대문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해, "최근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정상화하는 가운데 은행 영업시간도 정상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은행권에 대한 국민 정서와 기대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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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1시간 단축 영업을 지속 중인 은행권에 영업시간 정상화를 주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서울 중구 KB국민은행 남대문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해, "최근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정상화하는 가운데 은행 영업시간도 정상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은행권에 대한 국민 정서와 기대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은행 영업시간을 정상화하는 것은 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할 뿐 아니라 서비스업으로서의 은행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비정상이 정상화된다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은행권은 지난 2021년 7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부응한다는 취지에서 당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였던 영업시간을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으로 단축해 운영해 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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