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사단' 박명수, 나영석PD에 러브콜 "출연료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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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나영석PD에 러브콜(?) 했다.
박명수는 매니저에게 "밥 먹었으니까 열심히 뛰어. 일해. 일"이라며 "PD들하고 커피만 마시지 말구 나좀 쓰라구해. 새해니깐 20%DC 들어간다구"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오랜 시간 김태호 PD와 함께 일해온 박명수가 라이벌인 나영석 PD를 찾는 모습 또한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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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나영석PD에 러브콜(?) 했다.
박명수 매니저 한경호 씨는 5일 박명수와의 대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매니저에게 "밥 먹었으니까 열심히 뛰어. 일해. 일"이라며 "PD들하고 커피만 마시지 말구 나좀 쓰라구해. 새해니깐 20%DC 들어간다구"라고 말했다.
이어 "빨리가서 나영석PD 만나봐. 나좀 쓰라구"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매니저는 "일하고 싶어하는 연예인 박명수" "집 에서는 잠 못자구 차에서는 딥슬립 코 심하게 골며 자는 쎌럽"이라고 설명해 또 한번 팬들을 웃게했다.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오랜 시간 김태호 PD와 함께 일해온 박명수가 라이벌인 나영석 PD를 찾는 모습 또한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한다.
앞서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하하와 만나 '무한도전' 시즌제를 언급하며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명수가 "꼭 '무한도전'을 MBC에서만 하라는 법은 없다"고 하자 하하 역시 "우리끼리 한 10편 찍어보고 안되면 그만 하면 된다"고 동의했다.
박명수는 최근 김태호 PD가 나와서 '무한도전'을 시즌제로 가려고 했다가 사정이 안 돼서 성사되지 않았다는 말에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꼭 M본부에서만 해야 하는건 아니니까. 형제만큼 친한 친구들이다. 다 모여서 10회짜리 해보는 거 좋을 거 같다. 그런데 했는데도, 그때만큼 반응 안 나오면 그만해야지"라며 '무한도전' 사랑을 내비쳤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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