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일지구에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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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원도심 지역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감일지역에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이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급식 제공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번에 개소한 감일에코앤e편한세상 주민공동시설 2층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은 전용면적 123㎡으로, 정원 37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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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원도심 지역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감일지역에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이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급식 제공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번에 개소한 감일에코앤e편한세상 주민공동시설 2층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은 전용면적 123㎡으로, 정원 37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공간 협약 체결 후 사단법인 세대통합복지문화교육협회(대표 이영희)가 5년간 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돌봄센터는 학기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 대상은 감일에코앤e편한세상 단지 거주 학생이나 인근의 단샘초등학교 학생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감일동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 다함께돌봄센터가 맞벌이 부부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다함께돌봄센터를 질적, 양적으로 확대해 하남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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