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티저 공개, ‘Soul Pop City’ 속 감각적 콜라주 눈길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5. 16: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얼 티저, 가수 나얼이 또 하나의 프로젝트 ‘Soul Pop City’를 시작한다. 사진=인넥스트트렌드

가수 나얼이 또 하나의 프로젝트 ‘Soul Pop City’를 시작한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Soul Pop Cit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찢어진 종이 위에 ‘Soul Pop City’, ‘Produced by Naul’ 타이포와 함께 나얼이 직접 제작한 콜라주가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나얼 는 “나얼의 음악 세계”의 연장선에 자리한 작품이다. 나얼이 소개했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한 앨범으로 자신의 서브 레이블 na’mm’se Records를 알리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나얼은 앞으로 70년대부터 90년대 Soul(소울), R&B 음악들을 na’mm’se Records를 통해 계속해서 발매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현대카드의 한정판 LP 제작 지원 프로젝트인 과 나얼의 가 협업하여 특별히 LP 형태로 발매된다.

‘Soul Pop City’ LP는 현대카드 다이브 앱을 통해 래플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일반반으로도 판매 예정이다.

나얼은 지난해 12월 27일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아 자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첫 번째 곡으로 성시경이 가창한 ‘아픈 나를’이 발표됐고, 이어 태연, 나얼이 부른 곡들도 발매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나얼 하면 떠오르는 대표 장르 Soul, R&B가 수록될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부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 등 발라드 장르를 고려한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까지 나얼이 만들어 갈 음악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얼의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는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