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 장근석 母, 벌금 45억 완납…황제 노역 막았다[M+이슈]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 5. 16:45
배우 장근석의 모친이 벌금을 완납했다.
서울중앙지검 집행2과는 5일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 원을 선고받은 장근석의 모친 전모 씨에 대한 벌금 집행을 지난해 12월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양별규정에 따라 전 씨가 운영한 연예기획사가 선고받은 벌금 15억 원을 합해 총 45억 원의 벌금을 받아냈다.
앞서 전 씨는 장근석이 해외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을 홍콩 등에서 인출하거나 사용하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대 소든 신고를 누락, 18억여 원을 탈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2021년 2월 유죄가 확정됐으며, 검찰은 분납을 통한 자진 납부를 설득하는 방식으로 벌금을 모두 받아냈다. 또한 황제 노역으로 전 씨가 처벌을 피하는 일을 막게 됐다.
한편 장근석은 1월 27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에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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