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실종 남성, 공터 캠핑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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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실종 신고가 된 50대 남성이 캠핑차량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근처 공터에 주차된 캠핑차량 안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화물차 운전기사인 남성은 최근 경인아라뱃길 공터에 주차된 캠핑 차량에서 홀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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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실종 신고가 된 50대 남성이 캠핑차량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근처 공터에 주차된 캠핑차량 안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남성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아라뱃길 근처를 수색해 해당 차량을 찾은 후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다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화물차 운전기사인 남성은 최근 경인아라뱃길 공터에 주차된 캠핑 차량에서 홀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외부 침입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숨진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291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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