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최다 우승 트로피에 짜릿한 키스’ [MK포토]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2023. 1. 5.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벌어진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022-2023 LPBA 김가영(하나카드)과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의 결승전에서 김가영이 7세트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3으로 김예은을 꺾고 우승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해 LPBA 최다우승을 기록했다.

최근 조모상을 당한 김가영은 자신의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할머니 영전에 바치며 눈물을 흘렸다.

김가영이 우승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벌어진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022-2023 LPBA 김가영(하나카드)과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의 결승전에서 김가영이 7세트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3으로 김예은을 꺾고 우승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해 LPBA 최다우승을 기록했다.

최근 조모상을 당한 김가영은 자신의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할머니 영전에 바치며 눈물을 흘렸다.

김가영이 우승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고양(경기)=김재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