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라뱃길 근처 캐러밴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3. 1. 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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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라뱃길 인근 한 공터에 주차된 캐러밴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경 계양구 경인아라뱃길에 인근 공터에 주차돼 있던 캐러밴에서 화물차 기사 A 씨(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평소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해당 캐러밴에서 홀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캐러밴에서 A 씨를 발견했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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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라뱃길 인근 한 공터에 주차된 캐러밴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경 계양구 경인아라뱃길에 인근 공터에 주차돼 있던 캐러밴에서 화물차 기사 A 씨(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평소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해당 캐러밴에서 홀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의 가족은 전날 오후 10시 30분경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캐러밴에서 A 씨를 발견했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경 계양구 경인아라뱃길에 인근 공터에 주차돼 있던 캐러밴에서 화물차 기사 A 씨(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평소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해당 캐러밴에서 홀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의 가족은 전날 오후 10시 30분경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캐러밴에서 A 씨를 발견했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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