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보러 하루 한국행 “딸은 베트남 학교 등록 예정”

박정민 2023. 1. 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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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년 만에 한국 남편 보기. 남편 얼굴 보러 한국 왔어요 지금 또 공항 달려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한국 딱 하루 왔다. 혜정이 재우고 비행기 타서 도착해서 와서 있다가 또 공항 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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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년 만에 한국 남편 보기. 남편 얼굴 보러 한국 왔어요 지금 또 공항 달려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한국 딱 하루 왔다. 혜정이 재우고 비행기 타서 도착해서 와서 있다가 또 공항 간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사람은 비자가 빨리 나오는데 중국인은 비자가 늦게 나와서 남편은 기다려야 한다. 남편 얼굴 안 본 지 20일이 넘어서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하루 얼굴 보고 비행기 타고 돌아가려고 한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딸 혜정이 학교 때문에 한국과 베트남을 왔다 갔다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윈터스쿨 코스를 혜정이한테 시켰는데 적응을 잘해서 내년에 등록할 것 같다"며 "혜정이는 영어를 배우러 영어 학교에 갔다. 거기선 한국어를 못 쓰니깐 배운 영어를 쓰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중국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현재 베트남에서 머무르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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