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특별보좌관에 양상문 야구 국대 감독 위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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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양상문 한국야구위원회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감독(61)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충청권에서 유치한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대비해 체육계 인사를 발탁한 것이다.
양 감독은 프로야구 무대에서 선수는 물론 감독,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한국 야구계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김 지사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충북이 체육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양상문 감독의 도움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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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양상문 한국야구위원회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감독(61)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충청권에서 유치한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대비해 체육계 인사를 발탁한 것이다.
양 감독은 프로야구 무대에서 선수는 물론 감독,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한국 야구계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김 지사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충북이 체육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양상문 감독의 도움을 기대한다"고 했다.
도는 민선8기 도정 주요정책 방향을 자문하기 위해 특별(명예)고문과 특별보좌관을 운용하고 있다. 현재 특별명예고문으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손경식 CJ그룹 대표이사 회장 등 총 35명이 고문과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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