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올해 공원정비사업에 국·도비 9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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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화성시는 올해 공원정비사업에 투입될 국·도비 95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동탄1신도시 하늘빛공원 리모델링 국·도비 19억 원 △동탄1신도시 공원 노후 시설물 정비사업 국비 4억 원 △동탄호수공원, 야간경관조명 조성 도비 16억 원 △향남, 봉담, 서남부권 공원 정비 사업 국·도비 26억 원 △동부 어린이공원, 공원 등 정비사업 도비 30억 원 등 총 9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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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화성시는 올해 공원정비사업에 투입될 국·도비 95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시는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하늘빛공원 전면 재정비를 통해 현대 트랜드에 부합하는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등 이용성 향상 및 경관성을 극대화하며, 석우리천 산책로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동탄호수공원 내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서남부·동부지역의 노후 공원을 정비하거나 LED등으로 교체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어 동부 어린이공원의 놀이시설, 바닥 포장재 등을 교체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공원정비사업에 국·도비를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이 쉬고 힐링할 수 있는 공원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게됐다”며 “시민들이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간마련과 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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