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 ‘향’ 통했다…‘인센스’ 아이튠즈 18개 지역 1위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1. 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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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산하(ASTRO)가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5일 정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문빈&산하의 미니 3집 '인센스'(INCENSE)는 브라질,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키프로스, 덴마크, 이집트, 홍콩,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폴, 태국, 터키 등 전 세계 18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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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산하. 사진|판타지오
문빈&산하(ASTRO)가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5일 정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문빈&산하의 미니 3집 ‘인센스’(INCENSE)는 브라질,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키프로스, 덴마크, 이집트, 홍콩,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폴, 태국, 터키 등 전 세계 18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 또한 캄보디아·칠레·콜롬비아·이집트·멕시코·페루·필리핀·싱가포르 등 8개 지역 톱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를 포함해 ‘인센스’는 28개 지역 톱 앨범 차트 진입, ‘매드니스’는 18개 지역 톱 싱글 차트 진입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문빈의 솔로곡 ‘이끌려’가 5개 지역 톱 싱글 차트, 수록곡 ‘춥춥’(Chup Chup)이 6개 지역 톱 싱글 차트에 진입하며 문빈&산하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인센스’는 문빈&산하의 치명적인 섹시함을 담은 앨범이다. 그들만의 치명적인 ‘향(음악)’으로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매드니스’와 문빈, 윤산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을 비롯해 총 6곡의 웰메이드 음원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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