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령층 위해 앱서 '큰글씨 모드' 선봬

남정현 기자 2023. 1. 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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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고령층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에서 '큰글씨 모드'를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큰글씨 모드'는 단순한 화면 구성으로 쉽고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 화면에 한 가지 기능만 적용해 큰 글씨와 충분한 여백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누구의 보험금을 청구하시나요?"와 같이 대화하듯 보여주는 메시지에 답하는 방식으로, 보다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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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화재가 고령층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에서 '큰글씨 모드'를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큰글씨 모드'는 단순한 화면 구성으로 쉽고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 화면에 한 가지 기능만 적용해 큰 글씨와 충분한 여백을 제공한다. 메뉴 버튼도 크게 만들어 실수로 잘못 누를 가능성을 줄였다.

대화형 메시지를 통해 행동 가이드를 명확히 한 것도 장점이다. 이용자는 "누구의 보험금을 청구하시나요?"와 같이 대화하듯 보여주는 메시지에 답하는 방식으로, 보다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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