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로고송 나왔다…현직 교사·초등학생이 직접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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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로고송이 공개됐다.
도교육청은 현직 교사들과 함께 '너랑나랑'과 '손잡고 걸어가요'라는 제목의 로고송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완성된 로고송은 현재 도교육청 전화 통화대기음으로 사용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전북교육 캠페인, 로고송 활용 영상 공모전, 로고송 알리기 릴레이 이벤트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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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 로고송이 공개됐다.
도교육청은 현직 교사들과 함께 ‘너랑나랑’과 ‘손잡고 걸어가요’라는 제목의 로고송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초등학생들 목소리가 담긴 ‘너랑나랑’은 전북교육과 함께 따뜻한 미래를 그리자는 내용을 표현했다.
가사는 ‘너랑 나랑 반가운 교실, 배움이 즐거운 학교, 따뜻한 미래를 함께 그려요, 전북교육과 함께’다.
현직 교사들이 부른 ‘손잡고 걸어가요’는 전북교육이 항상 곁에서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구체적인 가사를 보면 ‘손잡고 걸어가요 우리 함께, 미래를 열어봐요 우리 함께, 그래 마음껏 웃자, 꿈꾸는 니가 있어 나는 좋아, 너의 곁에 전북교육’이다.
최근 완성된 로고송은 현재 도교육청 전화 통화대기음으로 사용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전북교육 캠페인, 로고송 활용 영상 공모전, 로고송 알리기 릴레이 이벤트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성하 전북교육청 대변인은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의 가치를 담아 제작된 전북교육청의 로고송이 학교현장과 교육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불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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