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괌에서 파격 비키니 만삭 화보…"수박만한 배" [N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지소연이 괌 해변에서 셀프 만삭화보를 찍었다.
지소연은 5일 인스타그램에 "외국언니 따라하기 2탄, 셀프만삭화보 열심히 찍었는데, 모델시절 이런 포즈 정도는 정말 쉽게 했는데 어렵네요 어려워"라면서 "괜히 남편 앵글이 잘못된 것처럼 땡볕에서 둘 다 벌겋게 그래도 이렇게 남겨봅니다"라고 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해변 백사장에 누워서 포즈를 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모델 지소연이 괌 해변에서 셀프 만삭화보를 찍었다.
지소연은 5일 인스타그램에 "외국언니 따라하기 2탄, 셀프만삭화보 열심히 찍었는데, 모델시절 이런 포즈 정도는 정말 쉽게 했는데 어렵네요 어려워"라면서 "괜히 남편 앵글이 잘못된 것처럼 땡볕에서 둘 다 벌겋게 그래도 이렇게 남겨봅니다"라고 했다.
이어 "쉬워보이나 절대 쉽지 않은 포즈, 그래도 남겨서 행복한 우리둘 뽁뽁이"라며 "괌여행 행복했다, 아직 다 못 올린 태교여행 사진 괌 플레이 사진 보며 다시 고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지소연은 해변 백사장에 누워서 포즈를 취했다. 비키니만 입고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이 때 배는 지금에 비하면 아주 귀엽네요 귀여워"라며 "지금은 아주 킹 왕 수박 만한 내 배, 사진 찍을 엄두가 안 나네요, 막달 이렇게 힘든 거구나, 존경합니다, 모든 어머니들"이라고 했다.
한편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올해 8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임신을 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