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연매출 100억 달성"

송연주 기자 2023. 1. 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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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는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발매 후 처음으로 연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에 이어 바이오탑까지 연매출 100억원 이상 매출 의약품 3개를 갖추게 됐다.

한올바이오파마 정승원 대표는 "향후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세립제 제형의 바이오탑 제품을 선보이는 등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의약품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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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는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발매 후 처음으로 연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에 이어 바이오탑까지 연매출 100억원 이상 매출 의약품 3개를 갖추게 됐다.

바이오탑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 낙산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당화균 등 체내 유익균을 배합해 만들어진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이다.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을 목적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으로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팽만, 장내 이상 발효 등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정승원 대표는 "향후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세립제 제형의 바이오탑 제품을 선보이는 등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의약품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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