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검사 시간 10배 단축한 PCR 기술 개발
김민수 2023. 1. 5. 16:26
국내 연구진이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5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연구진이 빛을 받는 즉시 열을 내는 광열 나노소재를 이용해 검사 시간을 10배 단축한 초고속 PCR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종희 "초연결 시대로 성큼", 조주완 "고객이 혁신 원동력"
- [CES 2023]원자로, 급속충전기, 수소드론…SK, 탄소중립 앞당길 신기술 한자리에
- [CES 2023]정기선 HD현대 사장 "바다 대전환으로 지속가능 미래 구현"
- [업무보고]콘텐츠 모든 산업에 필요…2023년은 교육개혁 원년
- FTX 창업자 전 여친, 어쩌다 110년 징역 범죄자 됐나
- 美 장례업자 모녀, 시신 560구 훼손…"팔다리 일부는 팔기도"
- "美가 먼저 잘못했다"…中, 남중국해 정찰기 6m 근접비행 영상 맞불 공개
- 공공기관 '업무용 아이폰' 도입 눈앞
- 尹 "우수 인재, 창의 콘텐츠는 국가 경쟁력 핵심"
- [업무보고] 문체부, K-콘텐츠 산업 육성에 '7900억원 정책금융' 집중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