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300경기 198골에도… 팬심 “여전히 무관인데, 뮌헨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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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공격수 해리 케인이 새로운 기록 달성에도 허전함은 남아 있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 잉글랜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부진에서 탈출했다.
케인은 EPL 통산 300경기 출전을 이뤄냈고, 2골과 함께 통산 198골을 이뤄냈다.
케인은 지미 그리브스(379경기 266골)가 보유한 토트넘 최다득점 기록까지 3골 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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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공격수 해리 케인이 새로운 기록 달성에도 허전함은 남아 있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 잉글랜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부진에서 탈출했다. 케인은 이날 2골을 터트리며, 4-0 대승에 기여했다.
새로운 기록까지 달성하며 기쁨을 더했다. 케인은 EPL 통산 300경기 출전을 이뤄냈고, 2골과 함께 통산 198골을 이뤄냈다. 이전 기록은 앨런 시어러가 196골이었지만, 케인이 이를 보기 좋게 깼다.
또한, 새로운 기록까지 넘보고 있다. 그는 토트넘 통산 컵 대회를 포함해 공식전에서 264골을 넣었다. 케인은 지미 그리브스(379경기 266골)가 보유한 토트넘 최다득점 기록까지 3골 차로 좁혔다.
케인의 대 기록에도 안타까워 하는 팬들의 시선도 있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공식 SNS에 남긴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무관인데”, “트로피느 0개”, “케인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 보다 낫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자”라고 남겼다.
그는 최근 뮌헨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케인은 토트넘의 연이은 무관에 점점 인내심은 바닥을 치고 있고, 틈 나면 이적을 시도하며 토트넘을 애태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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