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선관위, 과일 4박스 선물한 조합장 입후보예정자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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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 예정자가 노인회 모임에 과일을 선물했다가 고발당했습니다.
대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말, 다수 조합원과 가족들이 회원으로 있는 노인회 모임 장소를 방문해 13만 3천원어치 샤인 머스캣 4박스를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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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 예정자가 노인회 모임에 과일을 선물했다가 고발당했습니다.
대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말, 다수 조합원과 가족들이 회원으로 있는 노인회 모임 장소를 방문해 13만 3천원어치 샤인 머스캣 4박스를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조합장선거에서 금품 살포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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