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경기미 활용해 전통주산업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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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위원장 고준호)는 '경기미'를 활용한 경기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고준호 정책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미 소비 확산과 지역별 경제 활성화가 함께 추진될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파주 역시 대표 특산주·전통주 생산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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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위원장 고준호)는 ‘경기미’를 활용한 경기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정책위에 따르면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과 곽미숙(고양6)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인애(고양2)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김도훈(비례) 기획부대표, 이영주(양주1) 부대표는 4일 파주시 파주읍 소재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인 ㈜파주탁주를 찾았다.
이들은 이번 방문에서 경기지역 전통주·특산주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미 소비 활성화와 연계한 판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책위는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쌀 생산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진 가운데 전통주·특산주 제조 확대를 통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경기미의 소비 촉진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규모 업체 대비 규모가 영세하고 적은 생산량으로 인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기 어려운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들의 제품을 알리고, 판로를 넓힐 수 있는 상생 방안도 맞물려 검토하기로 했다.
고준호 정책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미 소비 확산과 지역별 경제 활성화가 함께 추진될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파주 역시 대표 특산주·전통주 생산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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