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아카데미, '식품제조업 종사자 위한 식품위생관리' 교육과정 개설

임해중 기자 2023. 1. 5.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온라인교육사이트 '세스코 아카데미'에 '식품제조업 종사자를 위한 식품위생관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세스코 아카데미에서 온라인 수강이 가능한 내용은 △HACCP 제도의 이해와 기준 해설, △소규모 HACCP 기준서 작성 실무 △HACCP 팀장 과정 △위생용품 위생교육의 신규과정 및 보수과정 △급식업체 맞춤 교육 과정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및 운영관리 △식품 등에 관한 표시 실무 △식품공장 해충 방어와 이물 분석 등으로 다양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스코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온라인교육사이트 ‘세스코 아카데미’에 ‘식품제조업 종사자를 위한 식품위생관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식품제조가공업 종사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담았다. 식품위생의 기본 개념부터 복장관리, 작업장 입퇴실 방법, 식재료 입고관리와 보관방법, 전처리와 해동 공정, 이물 혼입 예방, 냉장·냉동과 폐기물 관리, 운송관리, 세척·소독·청소, 방충·방서에 이르기까지 2시간이면 익힐 수 있다.

수강 과정은 총 26차시에, 4만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30일간 반복 수강할 수 있다.

식품위생 교육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됐다.

세스코 식품안전센터는 “점차 식품위생 기준이 높아지면서 음식점과 식품공장 등 식품제조업계 고민이 깊다”며 “어떻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된다면 식품안전 전문교육기관을 찾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했다.

세스코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HACCP(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및 위생용품 위생교육 훈련기관으로,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관련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세스코 아카데미에서 온라인 수강이 가능한 내용은 △HACCP 제도의 이해와 기준 해설, △소규모 HACCP 기준서 작성 실무 △HACCP 팀장 과정 △위생용품 위생교육의 신규과정 및 보수과정 △급식업체 맞춤 교육 과정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및 운영관리 △식품 등에 관한 표시 실무 △식품공장 해충 방어와 이물 분석 등으로 다양하다.

세스코 식품안전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식품안전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세스코 아카데미 사이트에서 직접 수강하거나, 개별 사업장만을 위한 세스코 식품안전 전문가의 맞춤형 비대면 원격교육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