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주 전 대법원장 별세…향년 9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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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주(사진) 전 대법원장이 5일 오전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김 전 대법원장은 청주고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김 전 대법원장은 서울지방법원 판사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춘천지방법원장·서울민사지방법원장·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지냈다.
김 전 대법원장의 가족으로는 사위인 성백현 서울중앙지방법원 원로법관이자 전 가정법원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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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주(사진) 전 대법원장이 5일 오전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김 전 대법원장은 청주고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고등고시(7회)에 합격해 1956년 판사로 첫 발을 내딛었다.
김 전 대법원장은 서울지방법원 판사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춘천지방법원장·서울민사지방법원장·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지냈다.
1988년부터 1990년까지 대법관으로 역임한 후, 1990년 제11대 대법원장에 올랐다.
1986년에는 청조근정훈장을 1994년에는 국민훈장무궁화장을 받았다.
장례는 법원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이며 장지는 천안 공원묘원이다.
김 전 대법원장의 가족으로는 사위인 성백현 서울중앙지방법원 원로법관이자 전 가정법원장이 있다.
박솔잎 기자 soliping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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