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해에도 단단하게’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

김경호 2023. 1. 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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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가 5일 서울 종로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렸다.

'2023 단단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이 자리에 함께해 새해 인사를 나눈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과 활동가들은 별주부전에서 토끼가 발휘한 지혜를 닮아 2023년에도 공동체의 위기를 현명하게 이겨내기 위해 서로 연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정치인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도 함께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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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등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가 5일 서울 종로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렸다.

‘2023 단단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이 자리에 함께해 새해 인사를 나눈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과 활동가들은 별주부전에서 토끼가 발휘한 지혜를 닮아 2023년에도 공동체의 위기를 현명하게 이겨내기 위해 서로 연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정치인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도 함께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5일 오전 서울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오른쪽부터), 이정민 부대표, 이 대표의 부인 조미은 씨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이태원 참사 추모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5일 오전 서울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각 단체 대표들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등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손팻말을 든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5일 오전 서울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적힌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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