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태계일주', 이번엔 '매운맛' 볼리비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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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향한 관심이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방송 이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계일주'에 대해 기안84는 수상 소감에서 "1년에 한두 번은 시즌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프로그램의 장수를 기원하기도.
한편 오는 8일 방송하는 5회에서 새로운 나라 볼리비아에서 펼쳐지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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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향한 관심이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는 지난 연말 기안84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멀티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새해 첫 방송이었던 4회가 분당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방송 이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계일주'에 대해 기안84는 수상 소감에서 "1년에 한두 번은 시즌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프로그램의 장수를 기원하기도.
한편 오는 8일 방송하는 5회에서 새로운 나라 볼리비아에서 펼쳐지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앞선 1일 방송한 4회에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 세 사람이 ‘태양의 루트’를 따라 바이크를 타고 자유를 만끽했다. 기안84는 여행의 만족감에 젖어 “MBC 예능 씹어 먹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태계일주’는 ‘행동파’ 기안84와 ‘힐링파’ 이시언, 여행 전문가 빠니보틀 등 스타일이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여행을 완성해가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한편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아슬아슬하게 대립하다가도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는 모습은 친근하고 친숙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5회에 등장할 볼리비아에 대해 기안84는 “페루는 순한 맛이라면 볼리비아는 매운맛”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 상황.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세 사람이 한껏 긴장한 모습과 상상을 초월하는 위기 상황들과 마주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8일 오후 4시 45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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