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이앤이㈜,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와 상용화공장 착수

김재련 기자 2023. 1. 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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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에너지화 기업 창조이앤이㈜(대표 김강륜)는 폐기물 전문업체인 A사 및 원에너지㈜와 공동사업으로 폐기물 열유화 상용화 공장 건립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창조이앤이㈜는 열유화 설비 설계, 제작 및 EPC부분을 맡고, A사는 각종 5,000톤 폐기물 처리 허가를 취득한 전문업체로 공장 부지 제공 및 폐기물 공급을 담당하고, 원에너지㈜는 폐기물 처리 공장 건설을 위한 컨설팅 및 사업 자문 역할을 담당하여 폐기물 열유화 상용화 공장 건립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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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에너지화 기업 창조이앤이㈜(대표 김강륜)는 폐기물 전문업체인 A사 및 원에너지㈜와 공동사업으로 폐기물 열유화 상용화 공장 건립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창조이앤이㈜는 열유화 설비 설계, 제작 및 EPC부분을 맡고, A사는 각종 5,000톤 폐기물 처리 허가를 취득한 전문업체로 공장 부지 제공 및 폐기물 공급을 담당하고, 원에너지㈜는 폐기물 처리 공장 건설을 위한 컨설팅 및 사업 자문 역할을 담당하여 폐기물 열유화 상용화 공장 건립에 착수했다.

사진제공=창조이앤이㈜


A사는 폐기물 재활용 처리 업체로서 국내 6군데의 폐기물 관련 사업장을 운영한 경험을 기반으로, 중부권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폐기물 재활용 처리 규모를 가지고 있다. 원에너지㈜는 소각 플랜트 및 폐기물 재활용 선별처리 및 국내 폐기물 공장 네트워크를 갖고있는 기업이다.

창조이앤이는 15년동안 폐기물을 이용하여 오일 및 전기 에너지, 더 나아가 미래형 친환경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각종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하게 생활폐기물을 이용하여 연속식 열분해 설비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브루나이에 열유화 플랜트 30톤/일 플랜트 MOA를 작년말 체결한 바 있다.

창조이앤이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폐기물 처리 문제 및 탄소중립 정책 그리고 RE100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 활용에 있어, 금번 폐기물 상용화 공장 착수를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창조이앤이㈜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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