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지난 4일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신청 공고를 한 가운데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발빠르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한다.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고 경제산업국장이 부단장을, 문화체육과장이 총괄운영반을 맡은 가운데 기획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 관광과, 허가민원과 등 지원부서와 가평군 체육회 및 가평군장애인체육회 등으로 구성하여 대회유치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가평)=박준환 기자]경기도가 지난 4일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신청 공고를 한 가운데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발빠르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한다.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고 경제산업국장이 부단장을, 문화체육과장이 총괄운영반을 맡은 가운데 기획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 관광과, 허가민원과 등 지원부서와 가평군 체육회 및 가평군장애인체육회 등으로 구성하여 대회유치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략이다.
유치추진단은 대회 개최계획서 작성, 경기도 현장실사 대응 등 개최지 선정이 예상되는 금년 4월말까지 운영하게 되며, 행정과 지역주민이 대회유치를 희망하는 다양한 유치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편, 가평군은 민선8기 출범이후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을 비전으로 선정하고 스포츠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간 경기도 및 전국단위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음엔 다른 절로” BTS 팬들 화엄사에 뿔났다
- “콧대 높은 애플이 웬일이냐” 35만→10만원대 ‘반값’ 이어폰 나온다
- “김정일도 김정은 ‘여성편력’ 못 막았다, 저녁되면 女와 고려호텔”
- 박준형 “벌써 305명 속았다” 분노, ‘좀비 짝퉁계정’에 유명인들 몸살
- “아줌마들 대단” “남편 관리 잘해라”…직장내 괴롭힘·성희롱 맞다
- “표 한장 400만원 안 아깝다” 중국인들, ‘이 그룹’ 콘서트에 몰려든다
- “아내가 이 세상 사람 아니다” 부산서 아내 살해한 20대 남편 검거
- “BTS, 군 면제 못받아 서운한가” 스님이 묻자…RM “어른이 되는 시간”
- “축의금 10만원 내고 아내랑 밥먹었냐” 거지 취급한 선배…누구 잘못?
- “하루 숙박 40만원 제주도 왜 가? 일본 간다” 찬밥된 모텔신화 ‘야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