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서은수, 입맞춤 후 위기..."박인성 진가 드러날 것" (사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 서은수가 입맞춤 후 위기를 맞는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측은 5일, 난관에 봉착한 박인성(채종협 분)과 정세연(서은수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진은 "김선주도 하지 못했던 것을 박인성이 해낸다. 위기 속에서 '오지라퍼' 박인성의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며 "김선주를 구하기 위한 진실 추적도 계속된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활약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 서은수가 입맞춤 후 위기를 맞는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측은 5일, 난관에 봉착한 박인성(채종협 분)과 정세연(서은수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인성은 ‘범영’ 그룹 오영근(정동환 분) 부회장을 찾아 제안을 건넸고 박인성이 요청한 오미란(이상희 분) 전무의 해임 관련 긴급 주주총회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채종협과 서은수의 입맞춤 엔딩이 설렘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심상치 않은 긴급 주주총회 현장이 담겨있다. 긴장감이 역력한 박인성과 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영근 부회장의 대비가 위기감을 더한다. 텅 빈 회의장에서 홀로 고개 숙인 박인성의 모습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진 사진 속 취재진에 둘러싸여 뜻하지 않은 역습에 혼란에 빠진 박인성과 박인성을 돕기 위해 나선 정세연의 모습도 포착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진은 “김선주도 하지 못했던 것을 박인성이 해낸다. 위기 속에서 ‘오지라퍼’ 박인성의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며 “김선주를 구하기 위한 진실 추적도 계속된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활약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10회는 오늘(5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ENA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