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안전분야 연중 기동감찰 "재난사고 사전 예방"

김용빈 기자 2023. 1. 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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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안전분야 감찰을 연중 수시 활동하는 기동 감찰 체제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선제 대응으로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다.

도는 첫 기동감찰로 도내 유일 방음터널(고속도로 제외)인 청주 개신고가차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김연준 재난안전실장은 "법령정비와 제도개선 이전에 대피로 설치와 소화기 설치 등 선제 대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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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개신고가차도 안전관리 실태 점검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안전분야 감찰을 연중 수시 활동하는 기동 감찰 체제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선제 대응으로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다.

도는 첫 기동감찰로 도내 유일 방음터널(고속도로 제외)인 청주 개신고가차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지난해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화재사고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현장을 찾은 김연준 재난안전실장은 "법령정비와 제도개선 이전에 대피로 설치와 소화기 설치 등 선제 대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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