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이지혜 “숨쉬기 힘들어 병원 갔는데 반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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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5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5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심장병 진단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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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5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 좀 하셔라’고 하더라. 육아 핑계로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한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져요. 육아와 일 병행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반전 결과라 다행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5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심장병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의사는 “심장 초음파를 보니 심장판막질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심장은 4단계가 되면 수술이라는데 1단계다. 사실은 약을 안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셔서 기분이 좋다”고 호전된 상태를 알렸다.
한편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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