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평년보다 춥고 눈 많이 내려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충북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았다.

5일 청주기상지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기후 특성을 보면 평균기온은 -3.9도로 평년(-0.8도)보다 낮아 1972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다섯 번째로 추웠다.

특히 중순 이후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2주간 한파가 이어지기도 했다.

강수량은 17.6㎜로 평년(17.3㎜)과 비슷했고, 눈 내린 날은 11일로 평년(8.5일)보다 2.5일 많아 관측 이래 9위를 기록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